[뉴스핌=이에라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는 호텔 재벌 힐튼 집안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최고경영자(CEO)들은 자신의 손으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블로거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로 선정된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은 우편 배달원의 아들이었다. 그는 10대 때 양키스 구장의 매점 관리인으로 일하며 돈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CEO 역시 자수성가형 1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하워드는 스타벅스의 창업자는 아니지만 시애틀의 커피점을 사들여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제국으로 크게 한 인물이다.
그는 7살때 아버지가 다리부상으로 기저귀 대여업 배달기사를 그만두었고 이는 그가 스타벅스 전직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CEO는 세계에서 6번째 부자이자 지난 10여년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 왔다. 그러나 그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12살때까지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첼시의 구단주이자 러시아의 석유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2010년 세계 50대 갑부다.
그는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 뒤, 한때 훔친 가솔린을 다른 장교들에게 팔았다고 알려진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보트와 비행기를 가진 갑부가 됐다.
미디어 재벌인 오프라 윈프리는 10대 미혼모에게 태어났다. 오프라의 어머니는 딸을 돌보지 않았고 학대 속에 어린시절을 보냈다.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오프라는 14세에 임신한 몸으로 잡화점 점원으로 일했던 것이 그녀의 첫번째 직업이었다.
그밖에 제록스의 우르슐라 번스, 존 폴 미첼의 존 폴 디조리아, 라스베이거스 샌드의 셀던 아델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를 만든 기 라리베르, 허치슨 왐포아와 리 카싱 등이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 10인에 선정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블로거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로 선정된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은 우편 배달원의 아들이었다. 그는 10대 때 양키스 구장의 매점 관리인으로 일하며 돈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CEO 역시 자수성가형 1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하워드는 스타벅스의 창업자는 아니지만 시애틀의 커피점을 사들여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제국으로 크게 한 인물이다.
그는 7살때 아버지가 다리부상으로 기저귀 대여업 배달기사를 그만두었고 이는 그가 스타벅스 전직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CEO는 세계에서 6번째 부자이자 지난 10여년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 왔다. 그러나 그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12살때까지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첼시의 구단주이자 러시아의 석유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2010년 세계 50대 갑부다.
그는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 뒤, 한때 훔친 가솔린을 다른 장교들에게 팔았다고 알려진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보트와 비행기를 가진 갑부가 됐다.
미디어 재벌인 오프라 윈프리는 10대 미혼모에게 태어났다. 오프라의 어머니는 딸을 돌보지 않았고 학대 속에 어린시절을 보냈다.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오프라는 14세에 임신한 몸으로 잡화점 점원으로 일했던 것이 그녀의 첫번째 직업이었다.
그밖에 제록스의 우르슐라 번스, 존 폴 미첼의 존 폴 디조리아, 라스베이거스 샌드의 셀던 아델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를 만든 기 라리베르, 허치슨 왐포아와 리 카싱 등이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 10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