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전자 임원 출신 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위성욱 자문역이 개방형 교장 공모를 통하여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임원출신의 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선정은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도 5번째 사례이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기계학과·전자학과·시스템 자동학과·LED 조명학과 등 총 4개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자·기계 분야의 ‘선취업 후취학’ 특성화고등학교이다. 특히 대학 캠퍼스 수준의 우수한 학교 시설을 갖추고, 한 학급당 20명 이내로 학생을 제한하여 양질의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성욱 상근자문역은 삼성전자 임원출신으로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는 글로벌 산업기술 인재 육성’이란 교육목표로 ‘영마이스터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삼성LED’반, ‘서울반도체’반 등 특정 기업반을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지원 협약 체결, 삼성전자와 해외에 동반 진출한 협성회 회원사와 해외취업 협약, 우수한 외국 기업 취업경로 지속 개발, 멘토링제 운영 등이 있다.
위성욱 자문역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와 SCM(공급망 관리 시스템) 등 글로벌 경영 인프라를 해외 69개 사업장에 구축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중소기업 중앙회에 중소기업 연수원을 건립하여 기증하는 프로젝트 및 삼성전자 협력회사의 경영 및 기술지도를 해왔다.
위성욱 자문역은 “기업출신의 교장으로서 ‘구조개혁형’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출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 자기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관계자는 “위성욱 자문역이 27년간 삼성전자에서 터득한 삼성의 경영 노하우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경영에 훌륭하게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8일 위성욱 자문역이 개방형 교장 공모를 통하여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임원출신의 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선정은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도 5번째 사례이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기계학과·전자학과·시스템 자동학과·LED 조명학과 등 총 4개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자·기계 분야의 ‘선취업 후취학’ 특성화고등학교이다. 특히 대학 캠퍼스 수준의 우수한 학교 시설을 갖추고, 한 학급당 20명 이내로 학생을 제한하여 양질의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성욱 상근자문역은 삼성전자 임원출신으로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는 글로벌 산업기술 인재 육성’이란 교육목표로 ‘영마이스터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삼성LED’반, ‘서울반도체’반 등 특정 기업반을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지원 협약 체결, 삼성전자와 해외에 동반 진출한 협성회 회원사와 해외취업 협약, 우수한 외국 기업 취업경로 지속 개발, 멘토링제 운영 등이 있다.
위성욱 자문역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와 SCM(공급망 관리 시스템) 등 글로벌 경영 인프라를 해외 69개 사업장에 구축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중소기업 중앙회에 중소기업 연수원을 건립하여 기증하는 프로젝트 및 삼성전자 협력회사의 경영 및 기술지도를 해왔다.
위성욱 자문역은 “기업출신의 교장으로서 ‘구조개혁형’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출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 자기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관계자는 “위성욱 자문역이 27년간 삼성전자에서 터득한 삼성의 경영 노하우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경영에 훌륭하게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