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방위사업청은 12일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사업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삼성탈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 규모는 250억원이며, 오는 10월 체계개발에 착수해 2014년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사업은 현재 수동체계로 운용중인 방공작전체계를 네트워크화 해 장차전에 부합된 국지방공작전통제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방공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제대별 통합방공작전 능력을 구축, 적의 항공기 공격으로부터 전투 자산과 인원을 효과적으로 방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측은 “사업 참여를 희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능력 평가와 비용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삼성탈레스를 협상대상 1순위로 선정했다”며 “삼성탈레스와 기술 및 가격 협상을 실시해 오는 9월말까지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제안에는 LIG넥스원, 휴니드 테크놀로지, 아이엠테크놀로지, 삼성탈레스가 참여했다.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사업은 현재 수동체계로 운용중인 방공작전체계를 네트워크화 해 장차전에 부합된 국지방공작전통제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방공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제대별 통합방공작전 능력을 구축, 적의 항공기 공격으로부터 전투 자산과 인원을 효과적으로 방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측은 “사업 참여를 희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능력 평가와 비용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삼성탈레스를 협상대상 1순위로 선정했다”며 “삼성탈레스와 기술 및 가격 협상을 실시해 오는 9월말까지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제안에는 LIG넥스원, 휴니드 테크놀로지, 아이엠테크놀로지, 삼성탈레스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