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첫발을 딛은 도화종합기술공사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도화는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 685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공모가인 2만 2000원보다 낮은 1만 98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도화는 이내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하한가 매도 잔량은 25만주 이상.
도화는 수자원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토목엔지니어링 국내 1위 업체로, 1957년에 설립돼 53년의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건설사업 공정중 시공을 제외한 타당성 검토, 계획, 설계 및 감리공정을 담당하는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인 도화는 기술사 361명 등 총 1840명의 국내 최대 기술인력을 보유한 매출액기준 국내 1위업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에 비해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성 확보 위한 해외 및 환경분야 진출 성공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마진의 수자원분야 매출비중이 높다"며 "수행능력 및 보유 기술자수 등 수주 경쟁력을 감안할 때 수자원 사업부문 수주확대와 그에 따른 고수익성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화는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 685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공모가인 2만 2000원보다 낮은 1만 98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도화는 이내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하한가 매도 잔량은 25만주 이상.
도화는 수자원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토목엔지니어링 국내 1위 업체로, 1957년에 설립돼 53년의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건설사업 공정중 시공을 제외한 타당성 검토, 계획, 설계 및 감리공정을 담당하는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인 도화는 기술사 361명 등 총 1840명의 국내 최대 기술인력을 보유한 매출액기준 국내 1위업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에 비해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성 확보 위한 해외 및 환경분야 진출 성공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마진의 수자원분야 매출비중이 높다"며 "수행능력 및 보유 기술자수 등 수주 경쟁력을 감안할 때 수자원 사업부문 수주확대와 그에 따른 고수익성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