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쌍용차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돼 온 르노-닛산그룹이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쌍용차 1차 입찰이 유찰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2250원(14.80%) 내린 1만29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와 맥쿼리,세종 컨소시엄은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루이아그룹,영안모자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르노-닛산과 서울인베스트,독일계 금융펀드 등 3개 예비 입찰자들은 불참했다.
쌍용차 1차 입찰이 유찰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2250원(14.80%) 내린 1만29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와 맥쿼리,세종 컨소시엄은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루이아그룹,영안모자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르노-닛산과 서울인베스트,독일계 금융펀드 등 3개 예비 입찰자들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