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가 수십조원에 달하는 부채로 인해 서울시의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공기업들은 23조에 달하는 부채뿐만 아니라 부채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재정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재정운용에 불법·편법은 없으며 현재 서울 살림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정책에 따른 일시적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공기업들은 23조에 달하는 부채뿐만 아니라 부채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재정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재정운용에 불법·편법은 없으며 현재 서울 살림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정책에 따른 일시적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