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사용하고 서랍 등에 보관되어 있는 폐건전지를 오는 10월까지 집중 수거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수거박스 1169개와 포스터 2326개를 배부했다.
또한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인 7월부터 10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폐건전지 관련 재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폐건전지 관련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031-671-8312)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29일“가정이나 학교에서는 가까운 수거함에 넣어서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면 각 시군에서 수거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보내지고 협회는 이를 종류별로 선별해 재활용 처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때 재활용 가능한 금속물질을 회수하고 잔여 폐기물은 안전하게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분리수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수거박스 1169개와 포스터 2326개를 배부했다.
또한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인 7월부터 10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폐건전지 관련 재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폐건전지 관련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031-671-8312)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29일“가정이나 학교에서는 가까운 수거함에 넣어서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면 각 시군에서 수거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보내지고 협회는 이를 종류별로 선별해 재활용 처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때 재활용 가능한 금속물질을 회수하고 잔여 폐기물은 안전하게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분리수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