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DMA(3G) 통신망 이용한 3D 지도
- CCTV교통상황 등 교통관련 콘텐츠 이용가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WCDMA(3G) 망을 통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D 내비게시션이 출시됐다.
![](http://img.newspim.com/2010/07/1280277418.jpg)
KT(회장 이석채)는 팅크웨어(대표 김진범)와 제휴해 WCDMA 통신망을 이용한 통신형 3D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T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TX'는 WCDMA 통신 모듈이 탑재돼 있어 휴대폰 통화 가능 지역이면 전국 어디서나 전용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메일, 검색, 웹서핑 등을 차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교통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콘(TCON) 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교통정보, 유가정보, CCTV 교통상황실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CTV 교통상황실' 서비스는 WCDMA 통신망을 이용해 주행 예정 도로의 CCTV 화면을 팝업 창으로 보여줘, 운전자가 목적지까지의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나비 TX'는 7인치 고해상도 LCD, 900Mhz급 CPU와 Sirf V6 GPS 등을 탑재했으며 '아이나비 리얼(Real) 3D'를 채용해 시각 효과를 한 층 높였다.
컨버전스WIBRO사업본부 안병구 상무는 "지난해 WIBRO 내비게이션 출시에 이어 3G통신과 3D 지도를 결합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출시로 고객들은 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아이나비 TX' 전용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 선착순 2000명에 한해 '내비게이션 + 아이폰(8GB 3Gs)+ 블랙박스'를 44만9000원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CTV교통상황 등 교통관련 콘텐츠 이용가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WCDMA(3G) 망을 통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D 내비게시션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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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팅크웨어(대표 김진범)와 제휴해 WCDMA 통신망을 이용한 통신형 3D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T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TX'는 WCDMA 통신 모듈이 탑재돼 있어 휴대폰 통화 가능 지역이면 전국 어디서나 전용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메일, 검색, 웹서핑 등을 차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교통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콘(TCON) 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교통정보, 유가정보, CCTV 교통상황실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CTV 교통상황실' 서비스는 WCDMA 통신망을 이용해 주행 예정 도로의 CCTV 화면을 팝업 창으로 보여줘, 운전자가 목적지까지의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나비 TX'는 7인치 고해상도 LCD, 900Mhz급 CPU와 Sirf V6 GPS 등을 탑재했으며 '아이나비 리얼(Real) 3D'를 채용해 시각 효과를 한 층 높였다.
컨버전스WIBRO사업본부 안병구 상무는 "지난해 WIBRO 내비게이션 출시에 이어 3G통신과 3D 지도를 결합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출시로 고객들은 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아이나비 TX' 전용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 선착순 2000명에 한해 '내비게이션 + 아이폰(8GB 3Gs)+ 블랙박스'를 44만9000원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