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8월 10일까지 시외버스 15개 노선에 대해 매일 46회 증회 운행하고 일부 노선은 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장 노선은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역, 안성 등에서 출발하는 충남 보령, 태안행 시외버스이며 피서객이 버스를 갈아타는 불편이 없도록 대천, 만리포, 꽃지 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한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정부, 포천에서 철원 방면은 8회 증회(1일 49회)운행한다.
동해의 대표적인 피서지 강릉 방면은 수원, 성남, 안산, 안양, 고양, 부천, 의정부, 시흥, 평택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매일 22회 증회(총62회) 운행한다.
아울러‘인천~시화~영흥도’ 노선은 7회 증회(14회) 운행, ‘인천~안양~도농~춘천’ 노선은 3회 증회(8회)운행, ‘인천~수원~오산~경주~포항’ 노선과 ‘인천~부천~안양~경주~포항’ 노선은 6회 증회(14회)운행한다.
경기도는 이용객이 예상보다 더 증가할 경우 추가 노선연장과 증회 운행하고 다른 도에서 도내까지 운행하는 15개 노선에 대해 관련도와 협의 증회 또는 연장 운행해 피서객 수송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알뜰 피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장 노선은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역, 안성 등에서 출발하는 충남 보령, 태안행 시외버스이며 피서객이 버스를 갈아타는 불편이 없도록 대천, 만리포, 꽃지 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한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정부, 포천에서 철원 방면은 8회 증회(1일 49회)운행한다.
동해의 대표적인 피서지 강릉 방면은 수원, 성남, 안산, 안양, 고양, 부천, 의정부, 시흥, 평택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매일 22회 증회(총62회) 운행한다.
아울러‘인천~시화~영흥도’ 노선은 7회 증회(14회) 운행, ‘인천~안양~도농~춘천’ 노선은 3회 증회(8회)운행, ‘인천~수원~오산~경주~포항’ 노선과 ‘인천~부천~안양~경주~포항’ 노선은 6회 증회(14회)운행한다.
경기도는 이용객이 예상보다 더 증가할 경우 추가 노선연장과 증회 운행하고 다른 도에서 도내까지 운행하는 15개 노선에 대해 관련도와 협의 증회 또는 연장 운행해 피서객 수송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알뜰 피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