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 Epic 4G가 내달 20일 스프린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쿼티자판을 탑재한 '갤럭시S PRO'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http://img.newspim.com/2010/07/1280074739.JPG)
26일 인가젯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TV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support-us.samsung.com)에 Epic 4G 스마트폰을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30분에 선보일 것이라고 게재했다. 이를 놓고 인가젯은 삼성전자가 AT&T 캡티베이트(Captivate)와 T모바일의 바이브런트(Vibrant)를 선보일 당시 이 웹사이트에 일정을 올려놨고, 예정된 날에 캡티베이트와 바이브런드가 모두 출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때문에 이번에도 이 일정에 Epic 4G가 출시될 것이라는 것.
삼성 Epic 4G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1버전을 탑재했으며 HTC사의 EVO 4G를 이은 4G 와이맥스(WIMAX)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트린트사의 두번째 스마트폰이다. Epic 4G는 4G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지원해 최고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 1Mbps 업로드 속도를 보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성 Epic 4G는 쿼티 키보드,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가격은 2년 약정에 199달러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T-모바일 바이브런트 출시한 데 이어 18일에는 AT&T를 통해 캡티베이트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용 '갤럭시S'에 대해 ▲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 탑재 ▲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1GHz CPU 등 갤럭시S의 브랜드 컨셉과 기본적인 사양은 유지하면서 각 사업자별 요구사항에 맞춰 펫네임과 디자인, 일부 스펙 등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과 스프린트에는 패시네이트와 에픽 4G라는 이름으로, GSM 사업자인 AT&T와 T모바일은 캡티베이트와 바이브런트라는 이름으로 각각 공급된다.
26일 인가젯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TV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support-us.samsung.com)에 Epic 4G 스마트폰을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30분에 선보일 것이라고 게재했다. 이를 놓고 인가젯은 삼성전자가 AT&T 캡티베이트(Captivate)와 T모바일의 바이브런트(Vibrant)를 선보일 당시 이 웹사이트에 일정을 올려놨고, 예정된 날에 캡티베이트와 바이브런드가 모두 출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때문에 이번에도 이 일정에 Epic 4G가 출시될 것이라는 것.
삼성 Epic 4G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1버전을 탑재했으며 HTC사의 EVO 4G를 이은 4G 와이맥스(WIMAX)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트린트사의 두번째 스마트폰이다. Epic 4G는 4G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지원해 최고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 1Mbps 업로드 속도를 보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성 Epic 4G는 쿼티 키보드,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가격은 2년 약정에 199달러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T-모바일 바이브런트 출시한 데 이어 18일에는 AT&T를 통해 캡티베이트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용 '갤럭시S'에 대해 ▲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 탑재 ▲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1GHz CPU 등 갤럭시S의 브랜드 컨셉과 기본적인 사양은 유지하면서 각 사업자별 요구사항에 맞춰 펫네임과 디자인, 일부 스펙 등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과 스프린트에는 패시네이트와 에픽 4G라는 이름으로, GSM 사업자인 AT&T와 T모바일은 캡티베이트와 바이브런트라는 이름으로 각각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