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금호건설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난 16일 사임한 이연구 사장 후임에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옥 사장은 1949년생으로 광주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금호실업에 입사했다.
아시아나항공 창업 멤버로 항공에서 전략기획실장, 재무부문 임원, 서울여객지점장, 아시아나CC 대표, 금호폴리캠 대표이사,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기옥 사장은 올해 1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맡아 그룹 구조조정의 중책을 수행해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옥 사장은 여러 계열사들을 두루 거치며 그룹 내 사정에 밝아 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금호산업의 위기 극복과 조기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옥 사장은 1949년생으로 광주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금호실업에 입사했다.
아시아나항공 창업 멤버로 항공에서 전략기획실장, 재무부문 임원, 서울여객지점장, 아시아나CC 대표, 금호폴리캠 대표이사,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기옥 사장은 올해 1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맡아 그룹 구조조정의 중책을 수행해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옥 사장은 여러 계열사들을 두루 거치며 그룹 내 사정에 밝아 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금호산업의 위기 극복과 조기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