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0일 채권시장에 대해 "다시 방향성을 잃어버린 듯하다"고 진단했다.
현 금리 수준을 좁은 박스권 하단으로, 이전 고점을 상단으로 해 다음 금통위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이어 "박스권 동안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이전 전망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하반기 전망에서 시중 자금 움직임의 변수는 주가와 부동산이라 언급한 바 있다"며 "일단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외국인 누적 미결제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 강세 탄력은 유효하다"면서도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베어 플랫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 금리 수준을 좁은 박스권 하단으로, 이전 고점을 상단으로 해 다음 금통위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이어 "박스권 동안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이전 전망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하반기 전망에서 시중 자금 움직임의 변수는 주가와 부동산이라 언급한 바 있다"며 "일단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외국인 누적 미결제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 강세 탄력은 유효하다"면서도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베어 플랫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