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하나대투증권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0일 "하반기 전망에서 시중 자금 움직임의 변수는 주가와 부동산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누적 미결제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강세 탄력은 유효하지만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 - 베어 플랫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미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 시작하였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무난하였고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금통위 이전 금리 수준에서 하방 경직 인식과 주가 반등 등으로 강세 축소, 보합권 마감하였다.
◆ 다시 방향성을 잃어버린 듯하다. 현 금리 수준을 좁은 박스권 하단으로, 이전 고점을 상단으로 하여 다음 금통위를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박스권 동안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이전 전망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우리는 하반기 전망에서 시중 자금 움직임의 변수는 주가와 부동산이라 언급하였는데 일단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주목해야겠다. 외국인 누적 미결제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강세 탄력은 유효하지만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 - 베어 플랫 가능성 확대가 예상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누적 미결제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강세 탄력은 유효하지만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 - 베어 플랫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미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 시작하였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무난하였고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금통위 이전 금리 수준에서 하방 경직 인식과 주가 반등 등으로 강세 축소, 보합권 마감하였다.
◆ 다시 방향성을 잃어버린 듯하다. 현 금리 수준을 좁은 박스권 하단으로, 이전 고점을 상단으로 하여 다음 금통위를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박스권 동안 응축된 에너지가 분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이전 전망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우리는 하반기 전망에서 시중 자금 움직임의 변수는 주가와 부동산이라 언급하였는데 일단 부동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주목해야겠다. 외국인 누적 미결제 주목되는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강세 탄력은 유효하지만 단기 약세 전환시에는 저평 축소 - 베어 플랫 가능성 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