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이 검색포털 네이트의 점유율을 하반기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내부적으로 하반기 검색 점유율 목표는 포털 시장 20%로 하고 있다”며 “시맨틱 검색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되지 않겠나 하는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경쟁사와 비슷한 것을 추진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자고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노력들을 했는데, 올 초 와보니, ‘크게 잘못생각하지 않았구나’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SK컴즈는 하반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주 사장은 “싸이월드는 이미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고, 연말에 내부 역량을 담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그게 잘 되면 다시한번 글로벌 시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싸이월드는 영문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SK컴즈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재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8월 첫째주 실적발표에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 “경영목표 세운 것이 현재까지는 목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주 사장은 “서비스 지표가 좋아지면 실적은 따라온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1분기 보다는 실적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사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내부적으로 하반기 검색 점유율 목표는 포털 시장 20%로 하고 있다”며 “시맨틱 검색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되지 않겠나 하는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경쟁사와 비슷한 것을 추진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자고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노력들을 했는데, 올 초 와보니, ‘크게 잘못생각하지 않았구나’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SK컴즈는 하반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주 사장은 “싸이월드는 이미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고, 연말에 내부 역량을 담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그게 잘 되면 다시한번 글로벌 시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싸이월드는 영문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SK컴즈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재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8월 첫째주 실적발표에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 “경영목표 세운 것이 현재까지는 목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주 사장은 “서비스 지표가 좋아지면 실적은 따라온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1분기 보다는 실적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