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5일 대학 재학생들이 인턴으로 근무하고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산학연계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국 11개 대학에서 선발된 3~4학년생 20명은 이날부터 8월 13일까지 6주간 각 부서에 배치돼 예금보험제도의 운영 및 금융기관 리스크(위험) 관리 업무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인턴 근무 후 각자의 학교에서 1~3학점을 받을 수 있다.
예보는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턴 기간에 주요 공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신입사원과의 멘토링, 금융관련 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이 예보 신입직원 공채에 지원하면 서류 전형을 우대하고, 다른 기관 지원 때는 입사추천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참가 대학생들은 방학 동안 직장 체험과 학점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며 "청년실업 해소와 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금융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전국 11개 대학에서 선발된 3~4학년생 20명은 이날부터 8월 13일까지 6주간 각 부서에 배치돼 예금보험제도의 운영 및 금융기관 리스크(위험) 관리 업무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인턴 근무 후 각자의 학교에서 1~3학점을 받을 수 있다.
예보는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턴 기간에 주요 공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신입사원과의 멘토링, 금융관련 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이 예보 신입직원 공채에 지원하면 서류 전형을 우대하고, 다른 기관 지원 때는 입사추천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참가 대학생들은 방학 동안 직장 체험과 학점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며 "청년실업 해소와 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금융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