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가 '외국인이 비즈니스 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외국인 창업·투자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일 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한국외환은행과 포괄적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국내 비즈니스 창업・투자에 관한 업무협력, 상호홍보,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국내 창업·투자 신고 관련 업무와 각종 금융서비스,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금융 헬프센터(Help-center)’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는 지난달 17일 코엑스에서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창업과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종합적인 카운슬링은 물론 대·내외네트워크를 통한 심층상담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외투기업 직원 등과 커뮤니티 형성 및 비즈니스 소양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스페인 명문 경영대학원 ‘IE 비즈니스스쿨’의 윌리엄 다비라 교수와 마리아 페르난도 디아즈 교수가 직접 '글로벌 마케팅과 글로벌 환경하에서의 경력개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을 고려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모두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5일 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한국외환은행과 포괄적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국내 비즈니스 창업・투자에 관한 업무협력, 상호홍보,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국내 창업·투자 신고 관련 업무와 각종 금융서비스,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금융 헬프센터(Help-center)’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는 지난달 17일 코엑스에서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창업과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종합적인 카운슬링은 물론 대·내외네트워크를 통한 심층상담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외투기업 직원 등과 커뮤니티 형성 및 비즈니스 소양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스페인 명문 경영대학원 ‘IE 비즈니스스쿨’의 윌리엄 다비라 교수와 마리아 페르난도 디아즈 교수가 직접 '글로벌 마케팅과 글로벌 환경하에서의 경력개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을 고려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모두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