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모바일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이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해 화제를 일으킨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출시 직후 SK텔레콤과 LG텔레콤 인기게임 1위에 올라 연속 4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지난 16일, KT에서 1위에 오르며 이동통신 3사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다.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전편에 비해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 아쿠아라이더와 뉴몬스터카니발에 네트워크 대전 시스템이 지원돼 여러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라이더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지난 13일 1000여명에 달했고, 하루 평균 20000회의 네트워크 대전이 펼쳐지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난 달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챔피언십 이벤트엔 하루 평균 700여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넥슨모바일 이현종 개발 실장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은 싱글플레이로 인식돼 왔지만, 네트워크 대전 시스템이 강화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의 특징을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모바일 게임이 점차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선보인 게임들의 인기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해 화제를 일으킨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출시 직후 SK텔레콤과 LG텔레콤 인기게임 1위에 올라 연속 4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지난 16일, KT에서 1위에 오르며 이동통신 3사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다.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전편에 비해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 아쿠아라이더와 뉴몬스터카니발에 네트워크 대전 시스템이 지원돼 여러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라이더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지난 13일 1000여명에 달했고, 하루 평균 20000회의 네트워크 대전이 펼쳐지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난 달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챔피언십 이벤트엔 하루 평균 700여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넥슨모바일 이현종 개발 실장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은 싱글플레이로 인식돼 왔지만, 네트워크 대전 시스템이 강화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의 특징을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모바일 게임이 점차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선보인 게임들의 인기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