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경윤하이드로가 지식경제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관기관 선정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경윤하이드로는 2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경윤하이드로는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폐기물 열분해유화공정 개발 과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유화(재생유)를 생성하는 공정 기술 개발에 관한 과제로, 과제 진행은 지식경제부에서 3년반 동안 7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에서 32억원을 투자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현금 및 현물을 출자해 개발비 합계가 106억원 규모로 열분해분야 과제사업 중 최고 금액"이라며 "기 술개발이 성공해 생성되는 재생유 전량은 시험을 거쳐 서부발전에서 활용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
경윤하이드로는 2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경윤하이드로는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폐기물 열분해유화공정 개발 과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유화(재생유)를 생성하는 공정 기술 개발에 관한 과제로, 과제 진행은 지식경제부에서 3년반 동안 7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에서 32억원을 투자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현금 및 현물을 출자해 개발비 합계가 106억원 규모로 열분해분야 과제사업 중 최고 금액"이라며 "기 술개발이 성공해 생성되는 재생유 전량은 시험을 거쳐 서부발전에서 활용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