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5일 채권시장에 대해 "미 금리에 영향 받는 시작 이후 기술적 되돌림과 매물 소화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재료 소진 이후 월말 경제지표 전까지 특별한 모멘텀은 없는 가운데 기말 결산을 맞아 포지션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외국인 국채선물 누적 미결제는 과거 평균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커브도 기술적인 단기 움직임이 있겠지만 CD 금리상승 등 스팁은 짧고 플랫은 긴 국면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완만한 금리 상승을 전망하지만 16개월간 동결이라는 쏠림에 의한 관성이 다시 쏠림을 유발한 만큼 숏커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렴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재료 소진 이후 월말 경제지표 전까지 특별한 모멘텀은 없는 가운데 기말 결산을 맞아 포지션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외국인 국채선물 누적 미결제는 과거 평균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커브도 기술적인 단기 움직임이 있겠지만 CD 금리상승 등 스팁은 짧고 플랫은 긴 국면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완만한 금리 상승을 전망하지만 16개월간 동결이라는 쏠림에 의한 관성이 다시 쏠림을 유발한 만큼 숏커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렴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