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은 현 정부의 핵심과제"라며 "이명박 정부 집권 후반기에도 보다 속도감 있게 공공기관 선진화를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공공기관과 기관장의 이번 평가결과를 보고 다시금 공공기관 개혁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평가결과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 으로 속도감 있게 공공기관 선진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공공기관장 평가에서 '아주미흡'(50점 미만) 평가를 받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인 기관장에 대해서는 해임건의했으며 '미흡'(50점이상 ~ 60점미만)인 기관장 19명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공공기관과 기관장의 이번 평가결과를 보고 다시금 공공기관 개혁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평가결과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 으로 속도감 있게 공공기관 선진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공공기관장 평가에서 '아주미흡'(50점 미만) 평가를 받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인 기관장에 대해서는 해임건의했으며 '미흡'(50점이상 ~ 60점미만)인 기관장 19명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