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유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주제로 '2010 백년부국 백년地계 Idea Fair'행사를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행사가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국유지를 보다 적극 활용하기 위해 민간으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국내 유수의 시공 및 설계회사, 회계법인, 대학연구팀 등이 참여해 국유지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캠코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 일부를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향후 국유지 활용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본 행사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 유재훈 국고국장, 캠코 이철휘 사장 등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 GS건설, 쌍용건설, 건원건축, 희림건축, 삼일회계법인 등이 동석한다.
14일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행사가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국유지를 보다 적극 활용하기 위해 민간으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국내 유수의 시공 및 설계회사, 회계법인, 대학연구팀 등이 참여해 국유지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캠코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 일부를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향후 국유지 활용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본 행사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 유재훈 국고국장, 캠코 이철휘 사장 등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 GS건설, 쌍용건설, 건원건축, 희림건축, 삼일회계법인 등이 동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