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분야 3대 위기 해법 논의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사진)이 WEC (World Energy Council, 세계에너지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오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 에너지 정상회의(Asia Energy Leaders Summit)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한다.
10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WEC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서 김 회장은 아시아지역 에너지 분야 핵심인사들과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에너지 빈곤 문제 등 에너지 3대 이슈를 주요 안건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에너지안보 위기, 기후변화, 에너지 빈곤 등 에너지관련 위기들은 상호 연관된 문제들로서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과, 아시아국가들이 에너지협력 채널을 구축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6/ty-0610-2.jpg)
10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WEC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서 김 회장은 아시아지역 에너지 분야 핵심인사들과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에너지 빈곤 문제 등 에너지 3대 이슈를 주요 안건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에너지안보 위기, 기후변화, 에너지 빈곤 등 에너지관련 위기들은 상호 연관된 문제들로서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과, 아시아국가들이 에너지협력 채널을 구축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