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붉은악마가 각 지역별 길거리 응원 장소를 확정지었다. 다만 서울의 경우 당초 코엑스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 요청으로 서울광장과 코엑스 두곳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붉은악파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시를 포함한 16개 도시의 거리응원 장소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부산은 사직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응원하게 되며, 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은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벌이게 된다.
다만 서울의 경우 당초 코엑스에서 응원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서울시가 붉은악마에 서울광장 참여를 비공식적으로 요청하면 서 변수가 생겼다.
붉은악마는 오늘 중 서울지역 길거리응원에 대한 공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다. 만약 붉은악마가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드린다면 서울광장과 코엑스앞 거리 두군데에서 응원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img.newspim.com/2010/06/1276067051.jpg)
붉은악파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시를 포함한 16개 도시의 거리응원 장소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부산은 사직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응원하게 되며, 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은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벌이게 된다.
다만 서울의 경우 당초 코엑스에서 응원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서울시가 붉은악마에 서울광장 참여를 비공식적으로 요청하면 서 변수가 생겼다.
붉은악마는 오늘 중 서울지역 길거리응원에 대한 공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다. 만약 붉은악마가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드린다면 서울광장과 코엑스앞 거리 두군데에서 응원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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