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0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1600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스폰서로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9일 슈퍼1600클래스의 공식 타이어스폰서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와 KGTCR은 기존 슈퍼1600클래스를 ‘넥센N9000클래스’로 변경해 경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인식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RV, SUV 경주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과 더불어 CJ 헬로넷 슈퍼레이스의 ‘넥센N9000클래스’를 함께 후원하게 돼 국내 모터스포츠 지원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공식 타이어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의 강화와 함께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