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랜드마크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대단지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며 주변 소규모 단지보다 같은 조건에서도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게 특징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서 총 4047가구 중 1068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62㎡(19평)~219㎡(66평)로 구성된다.
또한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옛 삼호가든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1119가구를 8월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85㎡(26평) 이하 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꿈에그린’을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며 112㎡(34평)~208㎡(63평) 총 2030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푸르지오’를 9월 경에 분양하며 95㎡(29평)~ 109㎡(33평) 2가지 면적으로 구성된 1754가구의 대단지다.
동부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계양 센트레빌을 분양하고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 동으로 109㎡(33평) ~175㎡(53평) 1425가구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17-2블록에서 ‘송도포스코더샵’을 하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며 113㎡(34평)~244㎡(74평)로 1494가구로 구성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편의시설, 학교, 관공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 수요층이 탄탄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장점 때문에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불황기에는 집값 하락이 덜하고 호황기에는 집값 상승폭이 크다는 메리트도 있다”고 덧붙였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대단지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며 주변 소규모 단지보다 같은 조건에서도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게 특징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서 총 4047가구 중 1068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62㎡(19평)~219㎡(66평)로 구성된다.
또한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옛 삼호가든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1119가구를 8월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85㎡(26평) 이하 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꿈에그린’을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며 112㎡(34평)~208㎡(63평) 총 2030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푸르지오’를 9월 경에 분양하며 95㎡(29평)~ 109㎡(33평) 2가지 면적으로 구성된 1754가구의 대단지다.
동부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계양 센트레빌을 분양하고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 동으로 109㎡(33평) ~175㎡(53평) 1425가구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17-2블록에서 ‘송도포스코더샵’을 하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며 113㎡(34평)~244㎡(74평)로 1494가구로 구성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편의시설, 학교, 관공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 수요층이 탄탄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장점 때문에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불황기에는 집값 하락이 덜하고 호황기에는 집값 상승폭이 크다는 메리트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