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설동 지점(지점장 정무연)은 지난 7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지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옆으로 이전하며, 지점명을 '동대문지점'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동대문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MA-RP 신규 가입고객은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된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0%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계좌에 5백 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향균핸드워시를 드리며, 입금 금액별로 보온보냉병,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세트, 고급 커피잔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동대문지점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17일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2010년 글로벌시장 및 국내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