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임석식, 이하 회추위)가 4일 오전 명동 본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군을 11명으로 압축해 인터뷰 대상자를 4명 안팎으로 추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회추위는 이날, 지난 2차 회의때 확정한 후보군 33명에 대한 위원간 투표를 통해 11명으로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회추위는 고득점자부터 순차적으로 본인 의사를 확인해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인터뷰 대상자들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이들 가운데 4명 안팎의 인터뷰 대상자를 가려낸 뒤 15일 인터뷰를 통해 KB금융그룹 경영비전과 금융식견 등을 살핀 뒤 최종 추천 후보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회장 후보자는 17일 임시이사회를 거쳐 오는 7월 13일 임시주총에서 최종 선임된다.
회추위는 이날, 지난 2차 회의때 확정한 후보군 33명에 대한 위원간 투표를 통해 11명으로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회추위는 고득점자부터 순차적으로 본인 의사를 확인해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인터뷰 대상자들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이들 가운데 4명 안팎의 인터뷰 대상자를 가려낸 뒤 15일 인터뷰를 통해 KB금융그룹 경영비전과 금융식견 등을 살핀 뒤 최종 추천 후보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회장 후보자는 17일 임시이사회를 거쳐 오는 7월 13일 임시주총에서 최종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