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위메이드의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이 유럽과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3일 중국 '엑스넷 소프트'와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평균 28.1%의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진출을 통해 또한번의 성공신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아바론 온라인'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컨텐츠 공급과 기술적 지원을 맡고, 엑스넷 소프트는 서비스와 운영 등 사업적 노하우를 살려, 올 3/4분기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갈 예정이다.
엑스넷 소프트의 동시아오양 대표는 "RTS게임에 익숙한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을 심층적으로 분석, 더욱 치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내 모든 게이머들이 '아발론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역시 "지난 9년간 '미르의 전설2'로 중국 게임 시장을 석권한 노하우와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아발론 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위메이드는 3일 중국 '엑스넷 소프트'와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평균 28.1%의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진출을 통해 또한번의 성공신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아바론 온라인'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컨텐츠 공급과 기술적 지원을 맡고, 엑스넷 소프트는 서비스와 운영 등 사업적 노하우를 살려, 올 3/4분기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갈 예정이다.
엑스넷 소프트의 동시아오양 대표는 "RTS게임에 익숙한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을 심층적으로 분석, 더욱 치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내 모든 게이머들이 '아발론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역시 "지난 9년간 '미르의 전설2'로 중국 게임 시장을 석권한 노하우와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아발론 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