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내진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애로발굴 Hot-Line이 구축된다.
이미 국내에 진출해 활동 중이 외투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해 이를 해소함으로서 증액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는 취지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외국인투자에서 증액투자의 비중이 신규투자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 투자환경개선을 위한 애로해결이 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경영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발굴해 해결해 주는 상시 애로해결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하에 ▲ 애로 Hot-Line ▲ 전담 TF 구성을 추진한다.
우선 지경부와 관계기관은 외투기업과 Hot-Line을 구축해 애로를 상시 파악하는 시스템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실의 전문위원에게 담당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들에게 외투기업을 할당해 양방향 채널을 구축한다.
또 발굴된 애로에 대해서는 과제별 전담TF를 구성해 관계부처 및 기관 등을 직접 설득해 해결한다.
전담TF에서 해결이 곤란하면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여하는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키로 했다.
지경부의 김경식 무역투자실장은 "국내에 기 투자한 외투기업의 애로 해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증액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국내에 진출해 활동 중이 외투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해 이를 해소함으로서 증액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는 취지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외국인투자에서 증액투자의 비중이 신규투자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 투자환경개선을 위한 애로해결이 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경영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발굴해 해결해 주는 상시 애로해결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하에 ▲ 애로 Hot-Line ▲ 전담 TF 구성을 추진한다.
우선 지경부와 관계기관은 외투기업과 Hot-Line을 구축해 애로를 상시 파악하는 시스템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실의 전문위원에게 담당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들에게 외투기업을 할당해 양방향 채널을 구축한다.
또 발굴된 애로에 대해서는 과제별 전담TF를 구성해 관계부처 및 기관 등을 직접 설득해 해결한다.
전담TF에서 해결이 곤란하면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여하는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키로 했다.
지경부의 김경식 무역투자실장은 "국내에 기 투자한 외투기업의 애로 해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증액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