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쌍용차가 르노닛산을 포함한 7개 업체의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에 개장과 함께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50원(14.62%)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에 따르면 르노닛산을 포함해 총 7개 업체가 쌍용차의 인수 의사를 타진한 상태.
이중 르노-닛산은 자회사인 르노삼성을 통해 국내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고, 부실 매각이나 기술유출 등의 부담도 적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전에 LOI를 제출한 업체는 르노닛산,인도 마힌드라그룹, 대우버스 대주주 영안모자 등이다.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 및 맥쿼리증권은 오는 8월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앞으로 사전심사 및 입찰서류 검토 및 평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50원(14.62%)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에 따르면 르노닛산을 포함해 총 7개 업체가 쌍용차의 인수 의사를 타진한 상태.
이중 르노-닛산은 자회사인 르노삼성을 통해 국내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고, 부실 매각이나 기술유출 등의 부담도 적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전에 LOI를 제출한 업체는 르노닛산,인도 마힌드라그룹, 대우버스 대주주 영안모자 등이다.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 및 맥쿼리증권은 오는 8월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앞으로 사전심사 및 입찰서류 검토 및 평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