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신세계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 수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
신세계는 26일 중소기업청 김동선청장, 신세계 정용진부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최장동 이사장, 중소기업 유통센터 손창록대표 5개 단체장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대ㆍ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과 ‘중소소매 혁신 사업 추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유통센터, 신세계와 함께 금년초부터 중소 상생협력 모델 개발에 착수해 새로운 상생 모델연구 결과 이뤄지게 됐으며 논의과정에서 경쟁력 향상의 주체인 중소 상인단체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상생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0월 마련한 ‘중소 소매업 유통체계 혁신 방안’ 구축의 일환으로 금번 협약을 추진 하였으며, 이마트는 중소 유통업체에게 공동 구매 및 물류시스템, 경영노하우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과 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과 함께 중소 수퍼마켓들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제조업체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확대하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상품은 중국 이마트에서도 판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성장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 수퍼마켓은 100평 미만의 영세사업자가 96%에 달할만큼 취약한 사업구조로 되어 있어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이러한 새로운 모델을 통해 중소 수퍼마켓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소비자의 이익과 유통산업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26일 중소기업청 김동선청장, 신세계 정용진부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최장동 이사장, 중소기업 유통센터 손창록대표 5개 단체장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대ㆍ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과 ‘중소소매 혁신 사업 추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유통센터, 신세계와 함께 금년초부터 중소 상생협력 모델 개발에 착수해 새로운 상생 모델연구 결과 이뤄지게 됐으며 논의과정에서 경쟁력 향상의 주체인 중소 상인단체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상생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0월 마련한 ‘중소 소매업 유통체계 혁신 방안’ 구축의 일환으로 금번 협약을 추진 하였으며, 이마트는 중소 유통업체에게 공동 구매 및 물류시스템, 경영노하우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과 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과 함께 중소 수퍼마켓들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제조업체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입점을 확대하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상품은 중국 이마트에서도 판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성장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 수퍼마켓은 100평 미만의 영세사업자가 96%에 달할만큼 취약한 사업구조로 되어 있어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이러한 새로운 모델을 통해 중소 수퍼마켓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소비자의 이익과 유통산업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