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H투자증권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25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201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569억원, 영업이익 1169억원, 영업이익률 13.6%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특히 국내외 TV 및 패널 업체들로의 제품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매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투자포인트는 LED TV의 대중화가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 GE라이팅과 필립스향 Acriche 매출의 가시화가 기대되고, 포스코ICT와의 LED 조명 합작법인이 설립된다는 점”이라며 “특히 기술개발과 특허확보에 매진함으로써 독자생존 능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TV 및 조명업체들로 고객사 다변화를 지속했다는 점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매분기 이어지는 사상 최고 실적 갱신
서울반도체의 201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569억원(YoY +89%), 영업이익 1,169억원(YoY +166%), 영업이익률 13.6%(YoY +2.9%p)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예상. 특히 국내외 TV 및 패널 업체들로의 제품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매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TV 부문의 매출 비중은 하반기에 40%를 넘어서면서 연간으로는 37%에 이를 전망.
- 투자포인트
1. LED TV 대중화 : LED TV 침투율은 2010년 22%에서 2012년 50%로 빠르게 상승할 전망. TV용 LED 칩의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고효율 칩을 내재화한 서울반도체의 입지가 강화.
2. 조명, 다가올 메인 라운드를 준비한다 : GE라이팅과 필립스향 Acriche 매출의 가시화가 기대되고, 포스코ICT와의 LED 조명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조명시장 공략 준비에 박차.
3. No Captive?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다 : 기술개발과 특허확보에 매진함으로써 독자생존 능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TV 및 조명업체들로 고객사 다변화를 지속. 세트업체들이 시장 성숙기로 갈수록 외부조달 비율을 늘려가는 점은 서울반도체에게 기회로 작용할 전망.
그는 이어 “투자포인트는 LED TV의 대중화가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 GE라이팅과 필립스향 Acriche 매출의 가시화가 기대되고, 포스코ICT와의 LED 조명 합작법인이 설립된다는 점”이라며 “특히 기술개발과 특허확보에 매진함으로써 독자생존 능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TV 및 조명업체들로 고객사 다변화를 지속했다는 점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매분기 이어지는 사상 최고 실적 갱신
서울반도체의 201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569억원(YoY +89%), 영업이익 1,169억원(YoY +166%), 영업이익률 13.6%(YoY +2.9%p)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예상. 특히 국내외 TV 및 패널 업체들로의 제품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매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TV 부문의 매출 비중은 하반기에 40%를 넘어서면서 연간으로는 37%에 이를 전망.
- 투자포인트
1. LED TV 대중화 : LED TV 침투율은 2010년 22%에서 2012년 50%로 빠르게 상승할 전망. TV용 LED 칩의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고효율 칩을 내재화한 서울반도체의 입지가 강화.
2. 조명, 다가올 메인 라운드를 준비한다 : GE라이팅과 필립스향 Acriche 매출의 가시화가 기대되고, 포스코ICT와의 LED 조명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조명시장 공략 준비에 박차.
3. No Captive?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다 : 기술개발과 특허확보에 매진함으로써 독자생존 능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TV 및 조명업체들로 고객사 다변화를 지속. 세트업체들이 시장 성숙기로 갈수록 외부조달 비율을 늘려가는 점은 서울반도체에게 기회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