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에스티씨라이프는 24일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97.7 B&H병원(구 서울코스메디클리닉)이 한국의료관광협회(회장 신영훈)로부터 공식시범의료기관 제1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관광협회는 이번 선정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갖췄는지, 최상의 의료서비스(시설, 규모, 전문 인력)를 제공하는지, 편리하고 신속한 시스템(항공, 호텔, 특화 관광 지원 등)을 갖추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97.7 B&H 병원은 산하에 줄기세포치료센터를 갖추고 외국의 의료관광업체들과 제휴해 북미, 유럽, 중동권의 환자를 유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과 난치병의 치료 및 성형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들이 미용과 건강, 즉 웰니스(Wellness)개념의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97.7 B&H 병원 홍보팀의 오종봉 부장은 “그동안 제대혈 줄기세포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 및 난치병 치료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이번 공식시범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국내 치료를 원하는 해외 난치병 환자 등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국 줄기세포 치료의 성과 및 우수한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관광협회는 이번 선정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갖췄는지, 최상의 의료서비스(시설, 규모, 전문 인력)를 제공하는지, 편리하고 신속한 시스템(항공, 호텔, 특화 관광 지원 등)을 갖추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97.7 B&H 병원은 산하에 줄기세포치료센터를 갖추고 외국의 의료관광업체들과 제휴해 북미, 유럽, 중동권의 환자를 유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과 난치병의 치료 및 성형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들이 미용과 건강, 즉 웰니스(Wellness)개념의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97.7 B&H 병원 홍보팀의 오종봉 부장은 “그동안 제대혈 줄기세포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 및 난치병 치료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이번 공식시범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국내 치료를 원하는 해외 난치병 환자 등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국 줄기세포 치료의 성과 및 우수한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