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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핌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

기사입력 : 2010년05월17일 08:46

최종수정 : 2010년05월17일 08:46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5월 셋째주(5.17~5.20)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나우식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상무,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하나대투증권 김상훈 애널리스트,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JP모건체이스 조주현 상무,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8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68~3.87%, 5년 국고채 4.38~4.5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60%, 최고 3.7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85%, 최고 3.9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4.30%, 최고 4.41%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46%, 최고 4.60% 전망


▶ 기업은행 나우식 차장
: 3년 국고채 3.70~3.87%, 5년 국고채 4.40~4.50%

경기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일단은 금통위 이후 시장도 경계감을 어느정도 인식하는 상황이다. 섣불리 매수·매도 보다 관망세로 돌아선듯하다. 당장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이상 크게 튀기는 어려운 시기다. 한은에서 말하는 경제지표나 주변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맞지만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금리인상 시기가 빠르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금통위와 연관해 위축될 필요 없다. 한은의 단순매입이 호재가 될 수 있다. 이번주 크게 반등하거나 크게 밀리기 보다 어느정도 단기박스권 형성할 듯하다. 월요일 10년입찰이 있는데 입찰결과를 볼 필요가 있다. 5% 지지여부 확인해야 한다. 지난주 5년 입찰이 부진했기 때문에 10년도 연장선상에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미국이나 국내 지표가 개선중인 것은 맞다. 주말정도에 월말지표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경계감이 있을 수 있다. 전강후약의 흐름을 예상한다. 장이 약해진다고 할 경우 중장기가 좋아 보일 수 있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65~3.85%, 5년 국고채 4.35~4.55

금리적으로는 금리인상으로 약세가 우세하다. 하지만 무조건 약세로 가기도 어렵다. 선물 만기가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저평이 더 벌어지기엔 한계가 있다. 힘든장이다. 방향잡기가 어려워 짧게 가져가야 할 듯하다. 금리인상이 8, 9월쯤 이뤄진다고 해도 시그널은 7월에나 가능하다. 수급으로는 호재도 보인다. 펀더멘탈을 감안해 한은이 변하고 있다고 해도 숏을 하기에는 중간에 흔들릴 요인이 많다. 3.85%를 넘기기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3.60%대 중반에서는 매도가 나온다. 좁게보면 3.70~3.80%이다. 5년에 대한 경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2, 3년물은 금리가 오를 때마다 매수가 들어올 것 같다. 추세가 형성되는 장이 아니다.


▶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상무
: 3년 국고채 3.65~3.85%, 5년 국고채 4.40~4.55%

박스권에 갇힐 듯하다. 통화정책 스탠스가 바뀌었다. 3/4분기 가능성 대두되면서 레벨이 올라 왔다. 3년물 3.50%에서는 올라왔고 3.80% 언저리에서 막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수급이 여전히 괜찮다. 커브는 베어리쉬 플래트닝의 여지가 있다. 전반적으로는 투자수요자체가 위축되는 국면이다. 베어리쉬 플래트닝으로 가긴할텐데 시간 걸릴 듯하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지난 일주일 정도 흐름을 보면 금리가 이미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좁은 박스권내의 변동이 있을 듯하다. 밀리면 저가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


▶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 3년 국고채 3.70~3.90%, 5년 국고채 4.40~4.60%

이번주도 투자심리 위축이 진행된다면 약해질 듯하다. 약보합 박스권을 전망한다. 추세적으로 약세는 아니다. 다만 금통위에서 스탠스 변경이 나타났던 것 때문에 강세가기가 어렵다. 그리스 위기가 다시 나온다면 우리라고 해서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 실제로 그리스 얘기 나왔을 때 국내 채권금리가 올랐었다. 이번주 지표들도 나오는데 지표가 좋아지면 채권에는 안 좋다. 물론 4월 지표가 안 좋을 것이는 얘기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강세시도가 나올 것이다. 3-5년 기준 스프레드는 60~80bp 레인지를 보일 듯하다.


▶ 하나대투증권 김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70~3.90%, 5년 국고채 4.40~4.60%

일단 모멘텀 소멸로 박스권을 예상한다. 통화정책이 하방경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글로벌 통화정책 측면에서 중국의 긴축은 과거와 달리 국내 통화정책 가시화로 우호적이지만은 않을 것의다. 반면 금통위가 크게 우려하지 않았던 유럽 문제로 미국의 출구전략이 늦춰질수 있다는 의견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70~3.86%, 5년 국고채 4.41~4.56%

외국인에 대한 공매도 허용은 시중 단기자금의 장기적 투자 유치라는 원론적 정책목적하에서 외국인 장기채 수요를 확대하는 측면이 기대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의 개선 요구가 거래 유동성 확대보다는 접근성 확대에 있다고 보면 그러한 요구와 다소 거리가 먼 사안이며 자칫 금리 상승기에 쏠림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금리 방향성에는 (매도)중립적인 재료로 판단한다.

최근 시중 은행 들은 하반기 대출활동 재개 등을 일부 염두해 2%대로 크게 낮아진 시중 수신금리를 다시 올릴 예정이다. 물론 여전한 양호한 자금사정과 꾸준한 예금유입, 부동산 경기상황 등 제반 여건으로 볼 때 대폭적인 인상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최근 확대되는 은행채(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도 펀더멘털이나 수급측면의 우려보다는 안전자산 선호 확대 속에 가격 메리트 악화 측면이 큰 것으로 판단한다. 원화 약세가 좀 더 진정되면 우량 회사채 대비, 오히려 은행채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며 완만하게 스프레드 축소 시도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JP모건체이스은행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70~3.90%, 5년 국고채 4.40~4.60%

박스권으로 봐야할 듯하다. 금통위 이후로 금리인상시점이 생각보다 가까워오는 게 아니냐 가지고 10bp 이상 오른 상황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인상에 가까워지는 게 맞다. 6월 인상가능성 크지 않다. 선물만기 한달 남아서 오르는 데 한계가 있다. 외국인이 7만계약 정도 있는데 다 줄이느냐 장담하기 어렵다. 선물 기준 월물 바뀌면 9월물이 될 때 숏플레이가 편해질 듯하다.6월물은 만기효과도 있고 당장 다음달 금리인상이 없다고 하면 7월에 한다고 해도 그 사이 크게 오를 이유가 없다. 3년물 기준 3.50%대는 막혀서 올라온 게 확실하다. 박스권이 레벨업된다고 보면 3.70~3.90%로 올라왔다. 10년 입찰있다. 10년물은 5%에서 대기매수 있다고 봐야 할 듯하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85%, 5년 국고채 4.30~4.55%

ECB는 결국 백기를 들었다. 국채 매입에 나서면서 유동성 흡수 조치를 함께 시행하겠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막대한 규모의 국채 매입을 위해서는 양적완화 조치가 필연적일 것이다. 유로존 국가들은 성장보다 눈 앞의 재정긴축에 집중해야 하고, ECB의 유동성 공급까지 겹치며 유로화는 추세적 하락을 이어나갈 것이다. 유로화 자산을 팔고 대체 자산을 찾는다면, 성장률, 재정상황, 물가, 국채 수익률 등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 국고채가 Top Pick이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으나, 그 속도와 폭은 국제공조를 따를 것이다. 유럽의 재정위기 또한 명백한 출구전략 지연 요인이다. 여전히 튼튼한 매수기반을 바탕으로 국고3년 3.5%를 목표로 듀레이션 확대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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