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법정관리중인 쌍용차가 본격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10일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예비입찰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매각 주간은 삼정KPMG와 맥쿼리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쌍용차는 인수의향서 접수후 사전심사와 입찰서류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8월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밀실사를 거쳐 늦어도 10월까지는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현재 인도 SUV회사인 마힌드라그룹과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사모펀드인 서울인베스트 등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네 다섯 곳이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들어 매월 판매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현재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일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예비입찰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매각 주간은 삼정KPMG와 맥쿼리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쌍용차는 인수의향서 접수후 사전심사와 입찰서류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8월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밀실사를 거쳐 늦어도 10월까지는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현재 인도 SUV회사인 마힌드라그룹과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사모펀드인 서울인베스트 등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네 다섯 곳이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들어 매월 판매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현재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