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께 25.4mm, 최대 9시간 사용 가능
- 코어3듀오 CPU, 4GB RAM, 500GB HDD 탑재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10일 여성 고객을 겨냥한 노트북인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은 코비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울트라씬 노트PC 센스 X170모델을 바비인형을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때문에 이 제품은 바비를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다양한 종류의 화려한 바탕화면이 제공된다.
센스 X170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지손가락보다 얇은 25.4mm이며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성능면에서도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를 채용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컬러 파우치와 바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0만원 상당의 바비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약 고객에게는 기본 사은품 외 바비 에디션에 맞춘 큐빅 블랙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5월 중순부터는 삼성 모바일샵에 바비 포토존을 마련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의 출고가는 130만원대다.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노트PC를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형 브랜드로 지난 1959년 출시 이후 사회 이슈와 Fashion Trend를 반영한 Collector Line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해온 브랜드다. 이는 샤넬, 베르사체, 폭스바겐 등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해온 바 있다.
- 코어3듀오 CPU, 4GB RAM, 500GB HDD 탑재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10일 여성 고객을 겨냥한 노트북인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은 코비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울트라씬 노트PC 센스 X170모델을 바비인형을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때문에 이 제품은 바비를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다양한 종류의 화려한 바탕화면이 제공된다.
센스 X170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지손가락보다 얇은 25.4mm이며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성능면에서도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를 채용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컬러 파우치와 바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0만원 상당의 바비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약 고객에게는 기본 사은품 외 바비 에디션에 맞춘 큐빅 블랙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5월 중순부터는 삼성 모바일샵에 바비 포토존을 마련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의 출고가는 130만원대다.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노트PC를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형 브랜드로 지난 1959년 출시 이후 사회 이슈와 Fashion Trend를 반영한 Collector Line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해온 브랜드다. 이는 샤넬, 베르사체, 폭스바겐 등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