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언스는 7일 현 대표이사 횡령 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횡령 혐의(5억원)와 관련해 고소인으로부터 고소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관계 기관으로부터 정식 통보와 출석요청 등은 받은 바 없고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올해 3월 고소인은 당사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태로 본 건에 대해 현 대표이사는 무고죄로 고소인을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향후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추후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올해 3월 고소인은 당사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태로 본 건에 대해 현 대표이사는 무고죄로 고소인을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향후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추후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