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치매 진단시 3000만원 지급
- 암·당뇨 등 보유자도 가입가능
[뉴스핌=이동훈 기자] 기업은행은 중증치매 진단시 3000만원 지급 등을 보장하는 '실버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의 이번 상품은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기질성 치매 뿐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도 보장돼 소비자의 혜택 범위를 넓혔다.
60세 남성이 월 3만3300원(80세 만기, 10년납, 순수보장형 기준)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가입 후 만 2년 다음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증치매란 정신과나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실시하는 인지기능검사(Clinical Dementia Rating: CDR) 점수가 3 이상의 경우를 말한다.
치매와 더불어 노인들에 흔히 일어나는 골절치료비와 수술비도 보장하고 있다.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시(치아파절 제외) 30만원, 수술시 70만원의 보험금을 발생시마다 반복 지급한다. 골절관련 보험금은 가입일로부터 바로 보장된다.
실버안심보험은 일반적인 건강보험과는 달리 과거에 질환이 있었거나 고혈압·당뇨 등의 만성질환자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증치매로 진단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는 납입 면제하고 있으며, 4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http://img.newspim.com/2010/05/1273113496.jpg)
- 암·당뇨 등 보유자도 가입가능
[뉴스핌=이동훈 기자] 기업은행은 중증치매 진단시 3000만원 지급 등을 보장하는 '실버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의 이번 상품은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기질성 치매 뿐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도 보장돼 소비자의 혜택 범위를 넓혔다.
60세 남성이 월 3만3300원(80세 만기, 10년납, 순수보장형 기준)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가입 후 만 2년 다음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증치매란 정신과나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실시하는 인지기능검사(Clinical Dementia Rating: CDR) 점수가 3 이상의 경우를 말한다.
치매와 더불어 노인들에 흔히 일어나는 골절치료비와 수술비도 보장하고 있다.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시(치아파절 제외) 30만원, 수술시 70만원의 보험금을 발생시마다 반복 지급한다. 골절관련 보험금은 가입일로부터 바로 보장된다.
실버안심보험은 일반적인 건강보험과는 달리 과거에 질환이 있었거나 고혈압·당뇨 등의 만성질환자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증치매로 진단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는 납입 면제하고 있으며, 4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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