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임진욱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 2/4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지난 1/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미르의전설2'의 중국 매출액이 2/4분기부터 정상화 될 전망"이라며 "2/4분기에는 1/4분기 대비 '미르의전설2'의 중국 시장 매출액이 2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신작 게임 및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로 10억원 내외의 매출 증가 등 약 30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에 비해 영업비용은 큰 증가 요인이 없어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 대비 20억원 내외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4분기부터는 '미르의전설3'의 중국 매출과 '창천2' 국내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3/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넥슨모바일 출신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 매출도 3/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다만 "캐쉬카우인 '미르의전설2'의 중국 매출이 감소하며 올 1/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임 애널리스트는 "지난 1/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미르의전설2'의 중국 매출액이 2/4분기부터 정상화 될 전망"이라며 "2/4분기에는 1/4분기 대비 '미르의전설2'의 중국 시장 매출액이 2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신작 게임 및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로 10억원 내외의 매출 증가 등 약 30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에 비해 영업비용은 큰 증가 요인이 없어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 대비 20억원 내외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4분기부터는 '미르의전설3'의 중국 매출과 '창천2' 국내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3/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넥슨모바일 출신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 매출도 3/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다만 "캐쉬카우인 '미르의전설2'의 중국 매출이 감소하며 올 1/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