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동성홀딩스가 차기성장동력으로 잡은 바이오사업에서 규모의 경제실현을 위해 M&A(인수합병)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박충열 동성홀딩스 부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오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을 정도의 규모로 만들겠다"며 M&A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부사장은 "현재 바이오사업 최고경영자(CEO)가 바이오사업을 그룹의 핵심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기존 확보한 바이오기술과 접목이 가능한 분야에서 바이오사업의 M&A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동성홀딩스의 바이오메디컬 부문 자회사인 바이오폴과 바이오레인의 바이오기술력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폴은 인공피부 창상피복제 생체접착제 의료기기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레인도 백혈구제거혈액필터 유착방지제 탈장치료제 아토피치료제등 여러분야에서 바이오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중 바이오레인은 약 55%의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박 부사장도 "동성홀딩스의 바이오사업은 지속적으로 그룹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알짜기업"이라며 "두 기업 모두 내년에 상장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성홀딩스는 올해 중으로 바이오폴과 바이오레인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 시장확대 전략에 나설 방침이다.
박 부사장은 "올 1/4분기에도 인도네시아등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계획대비 초과달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양사의 매출계획에서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년대비 30%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2013년 매출 1조원 달성에서 바이오사업이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성홀딩스는 새로운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차원에서 바이오사업과 신재생사업을 신성장사업으로 추가해 현재 매출구조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화학부문의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홀딩스는 오는 2013년 매출1조원과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0 비젼에서는 매출 3조원을 통해 중견그룹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그림이다.
박충열 동성홀딩스 부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오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을 정도의 규모로 만들겠다"며 M&A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부사장은 "현재 바이오사업 최고경영자(CEO)가 바이오사업을 그룹의 핵심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기존 확보한 바이오기술과 접목이 가능한 분야에서 바이오사업의 M&A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동성홀딩스의 바이오메디컬 부문 자회사인 바이오폴과 바이오레인의 바이오기술력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폴은 인공피부 창상피복제 생체접착제 의료기기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레인도 백혈구제거혈액필터 유착방지제 탈장치료제 아토피치료제등 여러분야에서 바이오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중 바이오레인은 약 55%의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박 부사장도 "동성홀딩스의 바이오사업은 지속적으로 그룹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알짜기업"이라며 "두 기업 모두 내년에 상장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성홀딩스는 올해 중으로 바이오폴과 바이오레인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 시장확대 전략에 나설 방침이다.
박 부사장은 "올 1/4분기에도 인도네시아등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계획대비 초과달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양사의 매출계획에서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년대비 30%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2013년 매출 1조원 달성에서 바이오사업이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성홀딩스는 새로운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차원에서 바이오사업과 신재생사업을 신성장사업으로 추가해 현재 매출구조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화학부문의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홀딩스는 오는 2013년 매출1조원과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0 비젼에서는 매출 3조원을 통해 중견그룹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