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의 김양택 애널리스트는 26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자동차, IT 전방수요 호조, FnC코오롱 합병, 광학용 필름 및 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2343억원이 예상된다"며 "우량주로의 변신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구조조정 완료 후 수익성 강화와 안정성을 동시에 구가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실적개선 포인트 : 자동차, IT, 내수소비 등 전방수요 개선+ FnC코오롱 합병+고부가 제품 증설 라인 가동
- 자동차, IT 전방수요 호조, FnC코오롱 합병, 광학용 필름/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2010년 영업이익 2,343억원(+30%,YoY) 전망
- 패션 성수기 진입과 설비 증설 물량 가동 등으로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부각
▲ 구조조정 완료 후 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 해 : 강화된 수익성 + 이익 안정성
- 코오롱유화 합병(’07.2Q), FnC코오롱 합병(’09.3Q)이후 수익성 및 이익 안정성 확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효과 주목)
- 2010년 기준 순차입금/EBITDA 수준은 2.8배로 감소. 신용 Risk가 큰 폭으로 개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지주사 전환으로 그룹 Risk 제거 및 배당 수익률 상승 기대. 배당성향 20% 가정 시, 2010년 배당수익률 3.2% 예상
-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계산된 주주가치는 1,480억원. 주당 적정가치는 70,000원
- BW (보통주의 9% 비중) Issue : BW의 대주주 비중이 높고, 2012년 만기로 인해 행사에 따른 Overhang 이슈는 제한적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구조조정 완료 후 수익성 강화와 안정성을 동시에 구가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실적개선 포인트 : 자동차, IT, 내수소비 등 전방수요 개선+ FnC코오롱 합병+고부가 제품 증설 라인 가동
- 자동차, IT 전방수요 호조, FnC코오롱 합병, 광학용 필름/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2010년 영업이익 2,343억원(+30%,YoY) 전망
- 패션 성수기 진입과 설비 증설 물량 가동 등으로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부각
▲ 구조조정 완료 후 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 해 : 강화된 수익성 + 이익 안정성
- 코오롱유화 합병(’07.2Q), FnC코오롱 합병(’09.3Q)이후 수익성 및 이익 안정성 확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효과 주목)
- 2010년 기준 순차입금/EBITDA 수준은 2.8배로 감소. 신용 Risk가 큰 폭으로 개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지주사 전환으로 그룹 Risk 제거 및 배당 수익률 상승 기대. 배당성향 20% 가정 시, 2010년 배당수익률 3.2% 예상
-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계산된 주주가치는 1,480억원. 주당 적정가치는 70,000원
- BW (보통주의 9% 비중) Issue : BW의 대주주 비중이 높고, 2012년 만기로 인해 행사에 따른 Overhang 이슈는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