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4/26)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0년04월26일 07:55

최종수정 : 2010년04월26일 07:55

[뉴스핌=윤승우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한동욱 센터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4월 26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호텔신라(추천일 : 4월 15일, 추천가 : 2만3200원)

- 예상을 상회하는 출국자 증가로 올해 인천공항 면세점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수요회복과 함께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이익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메리츠화재(추천일 : 4월 15일, 추천가 : 7610원)

- 고마진 장기보험 위주의 M/S 성장과 비대면 판매채널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
- 운용자산 증가폭 확대에 따른 실적 상승 및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 두산인프라코어(추천일 : 4월 9일, 추천가 : 2만1750원)

-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품질강화 노력에 따른 신규설비 증설 및 중국향 굴삭기 판매 증가로 동사의 공작기계 수주가 확대될 전망.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건설중장비 및 광산용장비 수요 증가와 함께 자회사 DII의 실적개선이 예상.

▷ SK에너지(추천일 : 4월 8일, 추천가 : 12만4000원)

- 정제마진 회복과 석유화학마진 개선 및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자원개발 성과로 석유화학사업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함께 2차전지 고객확대, 분리막증설 등의 사업확장에 따른 높은 이익성장 기대.

▷ KB금융지주(추천일 : 3월 31일, 추천가 : 5만4300원)

- 우리금융의 민영화 계획과 외환은행 매각 기대감이 커지면서 M&A에 대한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 PBR 0.9배의 저평가 메리트와 NIM의 완만한 상승 및 연체율 하락안정세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코오롱인더(추천일 : 3월 15일, 추천가 : 4만5000원)

- 광학용 후막라인의 증설과 태양광용 PET 필름판매 확대, 고부가 제품 비중확대에 따른 견조한 이익성장이 예상.
- 적극적인 사업 구조조정의 노력과 아라미드, 석유수지, 광학용 필름 등 핵심제품에 대한 증설과 사업확대 등으로 이익규모 확대 전망.

▷ 대한항공(추천일 : 2월 10일, 추천가 : 5만8800원)

- 신종플루로 이연되었던 항공여객수요가 경기회복기대로 2010년에 본격화될 전망.
- 국제선 화물부문의 경우 운송량이 전년동기비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 기대.

▷ 삼성전기(추천일 : 2월 10일, 추천가 : 9만6700원)

- 주력제품인 MLCC 부문이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수요 발생으로 외형 증가 및 수익 개선 기대.
- LED부문도 주력 고객사의 LED TV 영업 강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2분기에는 조명용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티씨케이 (추천일 : 4월 22일, 추천가 : 1만1100원)

-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LED 핵심장비인 MO CVD용 고순도 흑연부품 국산화에 따른 매출성장 기대.
- 글로벌 태양광 수요의 증가 및 삼성전자 등 주요 IT업체의 태양광 투자 가속화와 함께 실적모멘텀 개선 예상.

▷ 일진에너지(추천일 : 4월 19일, 추천가 : 1만6200원)

- 실질적인 발전정비분야 기술력의 확보로 한국전력 등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해외 원전관련 사업추진에 따른 수혜가 예상.
- 니켈회수 정제설비 제작, 태양전지 생산용 열처리로 판매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며 실적 개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소디프신소재(추천일 : 4월 12일, 추천가 : 9만원)

- LG 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라인을 포함한 패널업체들의 신규라인 가동으로 동사의 주력제품인 NF3의 높은 수요가 예상.
- 신규 생산시설의 원활한 가동 및 태양광 산업의 확대에 따른 모노실란판매 가속화와 함께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서울반도체(추천일 : 4월 2일, 추천가 : 4만4700원)

-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세트메이커의 LED TV 출하량 증가와 함께 동사의 LED BLU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와 대만 업체로부터의 원활한 칩 공급 및 SONY, SHARP 등 해외거래선 판매망 확대에 따른 매출상승 기대.

▷ GSMT(추천일 : 3월 15일, 추천가 : 3595원)

- 휴대폰, LCD TV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LG전자, Sony 등 의 중국 내 생산확대로 초정밀 패스너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중국 내 IT 가전기기 생산 증가와 고마진 초정밀 스크류의 적용제품 증가로 실적 성장추세 지속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