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차가 올해 실적 목표치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내 3개 공장 생산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는 등 국내외 공장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23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공장 가동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연초 계획한 대로 수익을 내고 있다"며 "3개 공장을 합쳐서 27억불 수준의 수익률 4.8%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또 "미국 조지아공장의 연산 30만대 케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120%까지 생산가동률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도 화성, 소아리, 광주공장 모두 생산가동률 100%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기아차는 어느해보다 좋을 것 같다"며 "노조도 협조를 잘해주고 있고, 생산지표로 볼때 가동률 100%는 거의 없었던 일로, 그만큼 좋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국내 3개 공장 생산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는 등 국내외 공장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23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공장 가동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연초 계획한 대로 수익을 내고 있다"며 "3개 공장을 합쳐서 27억불 수준의 수익률 4.8%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또 "미국 조지아공장의 연산 30만대 케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120%까지 생산가동률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도 화성, 소아리, 광주공장 모두 생산가동률 100%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기아차는 어느해보다 좋을 것 같다"며 "노조도 협조를 잘해주고 있고, 생산지표로 볼때 가동률 100%는 거의 없었던 일로, 그만큼 좋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