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0 KeG)'의 5개 정식 종목이 발표됨에 따라 관련 게임업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CJ인터넷이 전날보다 1.82%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드래곤플라이가 1.68% 오른 1만2100원, 네오위즈게임즈가 1.16%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010 KeG' 대회 사무국은 CJ인터넷의 '서든어택'과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피파온라인2', 넥슨SD의 '카트라이더'를 정식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0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구미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유진),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종목 선정 심사는 주최 및 주관 기관과 한국e스포츠협회 등록위원회로 구성된 대통령배 2010 KeG의 종목심사위원단이 맡았으며,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이 고려됐다.
특히 이번 심사는 전문가 집단의 사전 종목 테스트를 통해 종목의 대회 진행 적합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선정된 5개의 정식 종목 가운데, '카트라이더'를 제외한 4개 종목은 지난 2009 KeG(Korea e-Sports Games)에서도 채택돼 2년 연속 KeG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FPS종목에서는 국산 최초 프로리그를 진행하는 '스페셜포스'와 게임 순위 사이트 집계에서 100주 이상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슈퍼리그 등 다수 공인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든어택'이 지난해에 이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스포츠 장르에서는 FIFA 공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2' 종목과 함께 야구 게임 '슬러거' 종목이 연속 선정됐다.
이 외에도 2008 KeG에서 학교대항전 종목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트라이더'는 이번 대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공인대회 개최를 재개함으로써,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CJ인터넷이 전날보다 1.82%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드래곤플라이가 1.68% 오른 1만2100원, 네오위즈게임즈가 1.16%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010 KeG' 대회 사무국은 CJ인터넷의 '서든어택'과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피파온라인2', 넥슨SD의 '카트라이더'를 정식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0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구미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유진),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종목 선정 심사는 주최 및 주관 기관과 한국e스포츠협회 등록위원회로 구성된 대통령배 2010 KeG의 종목심사위원단이 맡았으며,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이 고려됐다.
특히 이번 심사는 전문가 집단의 사전 종목 테스트를 통해 종목의 대회 진행 적합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선정된 5개의 정식 종목 가운데, '카트라이더'를 제외한 4개 종목은 지난 2009 KeG(Korea e-Sports Games)에서도 채택돼 2년 연속 KeG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FPS종목에서는 국산 최초 프로리그를 진행하는 '스페셜포스'와 게임 순위 사이트 집계에서 100주 이상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슈퍼리그 등 다수 공인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든어택'이 지난해에 이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스포츠 장르에서는 FIFA 공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2' 종목과 함께 야구 게임 '슬러거' 종목이 연속 선정됐다.
이 외에도 2008 KeG에서 학교대항전 종목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트라이더'는 이번 대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공인대회 개최를 재개함으로써,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