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거시 등 3개 모델 판매가격 및 제원 발표 예정
- 신차발표와 동시에 전시장 오픈하고 판매 돌입
[뉴스핌=이강혁 기자] 스바루코리아가 29일 개막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곧바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바루코리아가 시판을 앞두고 있는 모델은 중형세단인 ‘레거시(Legacy 2.5L, 3.6L)’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Outback 2.5L, 3.6L)’, 그리고 SUV차량인 포레스터(Forester 2.5L) 3개 모델이다.
오는 29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각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과 상세제원을 공식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과 부산, 광주 지역의 딜러선정을 마친 스바루는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점으로 각 전시장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이사는 “부산국제모터쇼와 스바루의 국내 론칭 시기가 일치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스바루 자동차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출시예정인 레거시는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세단의 안락함이 결합된 중형세단 모델로, 국내 주행환경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 유수기관의 각종 상을 휩쓸며 그 안전성을 입증받은 모델이다.
모두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스바루 측은 설명했다.
- 신차발표와 동시에 전시장 오픈하고 판매 돌입
[뉴스핌=이강혁 기자] 스바루코리아가 29일 개막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곧바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바루코리아가 시판을 앞두고 있는 모델은 중형세단인 ‘레거시(Legacy 2.5L, 3.6L)’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Outback 2.5L, 3.6L)’, 그리고 SUV차량인 포레스터(Forester 2.5L) 3개 모델이다.
오는 29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각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과 상세제원을 공식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과 부산, 광주 지역의 딜러선정을 마친 스바루는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점으로 각 전시장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이사는 “부산국제모터쇼와 스바루의 국내 론칭 시기가 일치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스바루 자동차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출시예정인 레거시는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세단의 안락함이 결합된 중형세단 모델로, 국내 주행환경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 유수기관의 각종 상을 휩쓸며 그 안전성을 입증받은 모델이다.
모두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스바루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