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가 골목길과 대로, 이면도로의 청결상태 평가에 나선다.
12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민단체 평가단을 만들어 25개 자치구의 골목길, 대로, 중로, 이면도로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고 청소차량, 배전함, 공중전화부스 등 도로상 시설물 청결상태와 각 자치구별 대표거리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실태를 현장 평가한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여성중앙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0여개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42명으로 구성 된다. 평가단 본인이 거주하는 자치구를 제외하고 매월 새로운 자치구를 순회하면서 평가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점 추진중인 ‘클린서울조성’에 자치구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시민평가단은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시민평가단에 의해 평가된 결과는 연말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자치구 평가에 반영된다.
최종 평가 결과를 토대로 12개 우수자치구를 선정해 총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최우수, 우수, 모범구로 나눠 자치구에 제공한다.
12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민단체 평가단을 만들어 25개 자치구의 골목길, 대로, 중로, 이면도로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고 청소차량, 배전함, 공중전화부스 등 도로상 시설물 청결상태와 각 자치구별 대표거리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실태를 현장 평가한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여성중앙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0여개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42명으로 구성 된다. 평가단 본인이 거주하는 자치구를 제외하고 매월 새로운 자치구를 순회하면서 평가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점 추진중인 ‘클린서울조성’에 자치구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시민평가단은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시민평가단에 의해 평가된 결과는 연말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자치구 평가에 반영된다.
최종 평가 결과를 토대로 12개 우수자치구를 선정해 총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최우수, 우수, 모범구로 나눠 자치구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