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금융 소수지분 추가 블록세일이 또 다시 성공하면서 긍정적 기대감이 추가로 따라 붙었다.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블록세일이 완료되면서 우리금융의 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형화는 물론 수익성 증대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의 긍정적인 평가의 요인으로 △NIM 회복과 대손비용 안정화로 2010년 실적 큰 폭의 개선 기대 △수익성 대비 Valuation이 여전히 낮아 투자에 매력적 △소수지분 블록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오버행 이슈가 소멸 △민영화를 통한 M&A 모멘텀이 기대 등을 들었다.
민영화 방식으로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간 합병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연결순이익을 전분기에 비해 252.4% 증가한 5521억원으로 전망했으며 성원건설 및 남양건설, 대우차판매 등에 1000억원 정도의 추가충담금 발생 가능성이 있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단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충당금 적립요인이 감소하고 건전성이 개선되면서 대손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NIM이 전분기에 비해 5bp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블록세일이 완료되면서 우리금융의 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형화는 물론 수익성 증대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의 긍정적인 평가의 요인으로 △NIM 회복과 대손비용 안정화로 2010년 실적 큰 폭의 개선 기대 △수익성 대비 Valuation이 여전히 낮아 투자에 매력적 △소수지분 블록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오버행 이슈가 소멸 △민영화를 통한 M&A 모멘텀이 기대 등을 들었다.
민영화 방식으로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간 합병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연결순이익을 전분기에 비해 252.4% 증가한 5521억원으로 전망했으며 성원건설 및 남양건설, 대우차판매 등에 1000억원 정도의 추가충담금 발생 가능성이 있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단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충당금 적립요인이 감소하고 건전성이 개선되면서 대손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NIM이 전분기에 비해 5bp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