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반석 부회장 5년째 미국현지채용 직접주관
- 국내채용 R&D 300명 포함 1000여 명으로 확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LG화학(대표 김반석)이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국내 인력 채용 규모는 늘리기로 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주말 김반석 부회장, CHO(최고인사책임자) 육근열 부사장 등이 미국 뉴저지에서 유수대학 학부생, MBA 및 R&D관련 박사과정 등 총 30여명을 초청해‘BC Tour’와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BC Tour(Business & Campus Tour)는 비즈니스 리더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인재확보 활동이다.
또 Tech Fair는 R&D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리크루팅 방식.
김반석 부회장은 ‘사람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 이후 5년째 직접 미국 현지 채용행사를 주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미래 신사업의 성패는 남보다 먼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남보다 빨리 사업을 안정화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올해 국내채용은 차세대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R&D인력 330여명을 비롯, 생산직 500여명 등 최근 채용 규모 중 최대인 총 10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 국내채용 R&D 300명 포함 1000여 명으로 확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LG화학(대표 김반석)이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국내 인력 채용 규모는 늘리기로 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주말 김반석 부회장, CHO(최고인사책임자) 육근열 부사장 등이 미국 뉴저지에서 유수대학 학부생, MBA 및 R&D관련 박사과정 등 총 30여명을 초청해‘BC Tour’와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BC Tour(Business & Campus Tour)는 비즈니스 리더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인재확보 활동이다.
또 Tech Fair는 R&D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리크루팅 방식.
김반석 부회장은 ‘사람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 이후 5년째 직접 미국 현지 채용행사를 주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미래 신사업의 성패는 남보다 먼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남보다 빨리 사업을 안정화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올해 국내채용은 차세대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R&D인력 330여명을 비롯, 생산직 500여명 등 최근 채용 규모 중 최대인 총 10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