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SK케미칼과의 인수협상 무산에 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일 "SK케미칼과의 인수협상은 결렬됐으나 이와는 관계없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은 예상했던 만큼의 시너지 창출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제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과의 제휴 없이도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는 상황.
오스템임플란트는 10여년 만에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오스템임플란트의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은 지난 2006년도 52억원에서 지난해 496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측은 또 올해 약 2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국 등 5개 법인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대부분의 법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파워 측면에서 1위를 지속하며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250억원 가량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다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일 "SK케미칼과의 인수협상은 결렬됐으나 이와는 관계없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은 예상했던 만큼의 시너지 창출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제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과의 제휴 없이도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는 상황.
오스템임플란트는 10여년 만에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오스템임플란트의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은 지난 2006년도 52억원에서 지난해 496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측은 또 올해 약 2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국 등 5개 법인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대부분의 법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파워 측면에서 1위를 지속하며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250억원 가량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