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경유사용 대형 청소차와 관용차에 대해 친환경 연료유인 바이오디젤(BD20)을 적극 보급하기 위해 강동 자원순환센터 부지내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 설치공사를 준공·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식물성유인 바이오디젤(BD20)은 경유에 비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총 탄화수소와 발암물질(PAH)의 발생도 적어 유럽 등 여러나라가 사용하고 있으며, 폐식용유 등 자원재이용이 가능한 친환경연료유다.
강동 바이오디젤 주유소는 20㎘ 규모로 이중벽탱크, 이중배관 등 친환경클린주유소로 설치됐고, 주유소내 조명등을 LED 절약형으로 관리인이 필요 없는 자가주유시스템으로 강동구 청소차와 관용차, 인근 자치구(송파, 강남, 서초, 광진) 청소차량 약 250여대가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은 점차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를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연료로서 폐식용유, 대두유, 팜유 등 식물성유지와 알코올이 서로 반응해 만들어지며 지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돼, BD5는 모든 정유사에서 주유소를 통해 일반 경유차량에 보급되고 있다.
서울식 관계자는 "향후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 설치를 확대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성유인 바이오디젤(BD20)은 경유에 비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총 탄화수소와 발암물질(PAH)의 발생도 적어 유럽 등 여러나라가 사용하고 있으며, 폐식용유 등 자원재이용이 가능한 친환경연료유다.
강동 바이오디젤 주유소는 20㎘ 규모로 이중벽탱크, 이중배관 등 친환경클린주유소로 설치됐고, 주유소내 조명등을 LED 절약형으로 관리인이 필요 없는 자가주유시스템으로 강동구 청소차와 관용차, 인근 자치구(송파, 강남, 서초, 광진) 청소차량 약 250여대가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은 점차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를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연료로서 폐식용유, 대두유, 팜유 등 식물성유지와 알코올이 서로 반응해 만들어지며 지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돼, BD5는 모든 정유사에서 주유소를 통해 일반 경유차량에 보급되고 있다.
서울식 관계자는 "향후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 설치를 확대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